본문 바로가기

센터언론보도

  • [인터넷 블로그] 서울남부범피 범죄피해자보호 지원제도 속 꽃 피는 미담(21.1.5)
  • 등록일  :  2021.01.05 조회수  :  2,751 첨부파일  :  1623894619@@noname011.jpg 1623894619@@ADD_FILE1ssvc_press.jpg
  •  - 금천구에 사는 특수폭행 피해자 김00씨, 3차례에 걸친 수술치료 지원 및 동행해준 송민수 사무처장에 감사 손 편지 이어져-

    아동학대·살인·특수폭행 등 강력범죄사건 및 사고들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며 많은 사람이 분노 속에서도 강력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을 통해 피해자에게 힘이 됐다는 미담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23일, 특수폭행 피해를 입어 2019년부터 3차례에 걸친 수술비와 생계지원을 받아온 피해자(김00,금천구)가 서울남부지방검찰청1004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찾아봐 송민수 사무처장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손 편지를 보내왔으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받아 금천구민 사이에 미담으로 속속 전해지고 있다.
    피해자 김씨(금천구)는 “강력범죄 피해를 입고 수술비가 없어 너무 힘들었는데, 송민수 사무처장님의 도움으로 성애병원에 바로 입원하여 수술 받을 수 있게 해주셨고, 또한 명절마다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보내주셔서 힘든 생활 속에서도 다시 살아갈 용기가 난다”며 소감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송민수 사무처장은 “범죄 피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범죄피해자보호지원 정책도 피해자 중심으로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범죄 피해자 46명을 선정하여 생필품(손 소독제, 마스크), 농협상품권 등 총 7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